옥주현 이어 성시경까지?…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에 "인식 부족" 사과

20250916511000.jpg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이 14년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회사를 운영해 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관련 법률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에스케이재원 측은 16일 발표한 입장에서 “2011년 2월 법인을 설립한 이후, 2014년 1월부터 시행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