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등 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法 “어려움 해소해 보려는 노력 안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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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친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생활고를 호소했지만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죄는 피할 수 없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부장 양진수)는 17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8)씨의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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