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용산 내년 말까지 묶인다…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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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가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아파트 용도 부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3개월 연장했다. 강남권과 용산은 서울 집값을 견인하는 핵심 지역으로, 해제 시 시장 불안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이달 30일 만료되는 강남3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의 기한을 다시 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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