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플레이오프 1차전 우천 취소…18일 1차전 선발 폰세·가라비토

20251017513753.jpg 비가 또 심술을 부렸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삼성의 2025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이 경기 전 내린 비로 인해 1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이날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경기 시작 1시간여 전인 오후 5시 20분께부터 빗줄기가 굵어져 내야에 커다란 방수포가 깔렸고 끝내 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