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세녀 부산 찾아 문화·경제 교류 확대 논의

20251017510373.jpg 스웨덴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를 비롯해 스웨덴 대표단 20여명이 부산을 찾아 문화·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스웨덴 대표단의 방문은 6·25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우리나라와 우정을 기리고,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스웨덴 대표단은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 태종대에서 열리는 스웨덴 야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