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리가 누군가의 눈이 되어 주길”…배리어프리영화 더빙 봉사 나선 ‘이 기업’

20251017511820.jpg “문화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지만 수상이 불발되자 많은 대중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대한민국 영화의 주요 해외 영화제 진출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요즘, 다양성에 주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