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충격, 모든 게 무너졌다”…양세찬, 암 진단 고백

20251017510356.jpg 개그맨 양세찬이 12년 전 갑상선 유두암 진단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전조증상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과정을 공개하며, 그 시절의 충격과 이후 회복을 솔직히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양세찬은 “한 10년 됐는데 약을 계속 먹고 있다”며 수술 후에도 복용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 진단을 받게 된 과정에 대해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