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이 없는데 어디서 수술했다는 거야?”…환자는 괜찮을까? [수민이가 화났어요]

20251018501453.jpg 수술실이 없는데도 전신마취 진료비를 청구한 외과 의원이 올해 상반기에 30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술실 신고를 한 곳 중에서도 인공호흡기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필수장비를 설치한 비율은 2%에 그쳤다. 환자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