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앞둔 사르코지 前 佛 대통령 …“감옥 두렵지 않아"

20251020517360.jpg “나는 감옥이 두렵지 않으며 교도소 문 앞에서도 당당히 고개를 들겠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불법 선거자금 수수를 공모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니콜라 사르코지(사진) 전 프랑스 대통령이 수감을 앞두고 짐을 싼 채 평온함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수감 중 어떠한 특혜도 요구하지 않고 불평하거나 동정을 구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