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풍자, 변화 끌어내는 데 매우 유용”

20251020517352.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닮은꼴로 유명한 중국계 호주인 하워드 X가 “독재자를 풍자하는 것은 변화를 끌어내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다. 하워드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독재자는 조롱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농담을 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시선을 떼지 않고 놀림당하는 사람은 체면을 구겼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