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섦, 갈등 아닌 협력으로 풀 때 배움 깊어져”

20251105519010.jpg 세계적 석학이자 ‘한류학자’로 알려진 샘 리처드(사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사회학)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인들에게 느껴지는 낯섦을 갈등이 아닌 협력의 문제로 풀어냈을 때 문화적 배움의 깊이가 커진다”고 조언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리처드 교수는 4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과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배운, 세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