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이 전투 못 한다?”…예산·무장·KAI 리스크 터졌다 [박수찬의 軍]

20251123502930.jpg “방위사업청은 보라매(KF-21) 첫 양산의 2028년 전력화 일정 준수를 위하여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고,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지난 13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2026년도 국방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방위사업청에 3개의 부대 의견을 제시했다. 그 중 하나가 KF-21이었다. 국회가 공개적으로 부대의견을 명시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