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용림, "순발력 떨어지니까 면허증 반납하라" 딸 말에 슬펐던 이유

20251123502433.jpg 배우 김용림(85)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사연을 전했다. 김용림은 22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속풀이를 하다가 이렇게 밝혔다. 드라이브로 기분 전환을 했었다는 김용림은 "딸이 '엄마 이제 순발력이 떨어져서 안 되니까 면허증 반납하라'고 하더라"고 섭섭해했다. 김용림은 가수 노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