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삼계탕→김밥→김치찌개→냉면→비빔밥 순으로 많이 올랐다

20251123503029.jpg 올해 서울 지역 외식 품목 중에서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 올해 내내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면 물가 상승) 현상이 지속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에서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평균 가격은 작년 12월보다 3.44% 올랐다. 칼국수는 같은 기간 938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