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입국비용 2000만원”…경찰 도움으로 ‘로맨스스캠’ 피해 막은 60대 남성

20251123503394.png 채팅 앱으로 여성이라며 접근한 이로부터 2000만원 사기 피해를 당할 뻔 했던 한 60대 남성이 경찰 도움으로 피해를 막았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6일 오후 강동구 천호동 일대 순찰 중 로맨스사기 피해 남성을 발견하고 2000만원 금전 피해를 예방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맨스스캠은 이성적 관심을 가장해 호감을 얻은 뒤 금전, 투자 등을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