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빨간불’ 응급실 찾은 10∼24세 5년간 2배↑

20251123503599.JPG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응급실을 찾은 청소년과 20대 초반 성인이 5년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들 10명 중 3명은 고의적 ‘자해’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원영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자료를 토대로 2017∼2021년 정신건강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