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70대 어머니 흉기로 살해한 20대 긴급체포

20251123503714.jpg 경기 용인시에서 70대 모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를 저지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살인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모친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