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는 빠져 ‘반쪽 감시’… “주민 주도적 대응 필요” [심층기획-‘땅밀림’ 상능마을 집단이주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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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이 땅밀림 위험지역 중 무인 감시 중인 전국 40곳에서 한 달 평균 370여건씩 땅밀림 위험 경고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올여름 극한호우로 땅밀림 재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 상능마을은 당국의 감시 대상이나 우려 지역이 아니었다. 당국은 땅밀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 대상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단순히 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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