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026년이 더 문제… 집값 기대감↓·소비심리 8년 만에 최고 [한강로 경제브리핑]

20251125518764.jpg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를 위협하는 가운데 내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올해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환율 안정에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달 들어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소비심리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3분기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등으로 개선되며 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