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쇼핑협회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 해외에 무상 공유” 비판

20251126503171.jpg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여행·유통·교육 등 전 분야로의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나서자 네이버·카카오·지마켓·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들을 회원사로 둔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가 추진하는 마이데이터 정책은 매출 1500억원, 정보 주체 100만명 이상의 기업 서비스에 가입한 국민이 데이터를 중개기관에 넘기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