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 초미숙아 쌍둥이 생존기’ We路스토리 수상자, 상금 전액 기부

20251126504108.jpg ‘2025년 한림대학교의료원 We路(위로)스토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서희씨가 상금 전액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감동을 이어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26일 김씨가 전날 병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병원 내 취약계층 환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씨는 “작은 금액이지만 기적처럼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