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곡동에 아시아 문화지구 조성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인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아시아 문화지구가 조성된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신규 사업 일환으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월곡동에 아시아 문화 포용지구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63억원(국비 31억6000만원·지방비 31억6000만원)을 들여 월곡동에 건립 중인 이주민지원센터를 활용, 아시아 문화 전시·교류 및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