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해력’도 양극화… 저축 선호도는 악화 [심층기획]

20251126517540.jpg 한국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과거에 비해 개선됐지만, 소득 수준에 따른 양극화는 더욱 심화하고 있다. 게다가 저축에 대한 인식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어 금융교육 강화와 더불어 교육 내용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26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