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터미널 부지에 60층 주상복합 ‘우뚝’

20251126519949.jpg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지하화되고 해당 부지에 60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제안한 이 같은 내용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사업(조감도)에 대해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규모 14만6260.4㎡의 사전협상 대상지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