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전날 워싱턴에서 대낮에 총격 발생…주방위군 2명 사망

20251127502913.jpg 미국의 1년 중 가장 큰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주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숨졌다. 패트릭 모리시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26일(현지시간)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워싱턴에서 총에 맞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숨졌음을 큰 슬픔으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총격 사건은 오후 2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