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부럽지 않다… ‘연말 SNS 대상’ 화성시의 비결은? [오상도의 경기유랑]

20251127517740.jpg 지난달 중순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흰색 가운을 입고 와인잔을 든 ‘거만한’ 모습으로 90만 구독자 달성에 감사하는 영상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약속대로 은퇴하느냐’는 질문에 “번복하지 않겠다”며 “보기 싫으면 구독해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충주시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