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소유 의심’ 청담 빌딩 동결 풀리나

20251127518030.jpg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1심에서 ‘추징금 0원’을 선고받은 남욱 변호사 측의 건물에 대한 추징보전을 풀어달라는 소송이 27일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재판장 하성원)는 이날 A법인이 제기한 제3자 이의의 소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A법인은 남 변호사 측근의 부인과 정영학 회계사의 가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고인 A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