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앞 군인 피격… ‘反이민’ 트리거 되나

20251127517846.jpg 미국 수도인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웨스트버지니아 주 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반(反)이민 정책 강화를 예고했다.추수감사절 전날인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15분쯤 백악관과 불과 도보로 5∼10분 떨어진 워싱턴 17번가와 I스트리트 북서구역(NW)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