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왼손을 위한 협주곡’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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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이 1929년 오른팔을 잃은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이 작품을 음반으로도 발표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사진)이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이 곡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상주단체 고잉홈프로젝트의 2025년 마지막 공연 ‘라벨 & 베토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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