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농구 中과 2연전… 시작부터 ‘가시밭길’

20251127519559.jpg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8년 만에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 첫 상대가 중국이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농구대표팀은 28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 스포츠 아레나에서 중국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원정 1차전을 치른다. 이후 12월1일에는 강원 원주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