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투톱’ 사령탑 교체… 신성장 드라이브

20251127520213.jpg LG그룹이 LG전자와 LG화학 등 핵심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그룹의 먹거리를 책임질 신성장 사업에선 사장 승진 인사로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LG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는 이번 인사에 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변화, 미래를 위한 혁신의 속도를 강조한 구광모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