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무대 10전 전승’ 도로공사 1순위 신인 MB 이지윤 “탄탄한 기본기는 코로나19 때 받은 1대1 레슨 덕분이죠” [남…

20251128500735.jpg [김천=남정훈 기자] 지난 9월 열린 KOVO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이지윤 드래프트’라 불렸다. 서울 중앙여고 출신 미들 블로커 이지윤(18)의 기량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1m88의 좋은 신장에 기본기가 좋아 대형 미들 블로커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팀 내 미들 블로커 사정에 상관없이 7개 구단 모두 입을 모아 “1순위 지명권이 나온다면 무조건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