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 차기회장으로 연출가 손진책 선출

20251128503099.jpg 대한민국예술원은 27일 제76차 정기 총회에서 차기(42대) 회장으로 연극분과 손진책 회원(78)을 선출하고 차기 회장은 부회장으로 문학분과 신달자 회원(81)을 지명했다. 손진책 차기 회장은 극단 미추의 대표로서 1974년 연극 ‘서울말뚝이’로 데뷔, 마당극 ‘허생전’, 창극 ‘윤봉길 의사’, 오페라 ‘투란토트’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