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4개월 만에 '각방' 고백

20251128503344.jpg 코미디언 김지민이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 4개월 만에 각방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첫 방송하는 SBS 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를 통해 김준호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선 남편 숨통을 옥죄는 아내부터 내 가족을 험담하는 남편까지, 배우자의 수명을 깎아 먹는 각종 '빌런' 사연들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