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어머니 아프셔서 요양 병원에" 눈물

20251128503447.jpg 배우 최수종이 요양병원에 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최수종은 27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퍼즐트립'에 나와 출연자 사연을 지켜보다가 어머니 얘기를 했다. '퍼즐트립'은 해외 입양된 사람들이 가족을 찾기 위해 한국에 와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 주인공은 6살에 미국에 입양된 캐리였다. 캐리는 한국에서 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