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는 다카이치…자·유 연정 중의원 과반수 확보할 듯

20251128503825.jpg 무소속 중의원(하원) 의원 3명이 자민당 회파(會派·원내교섭단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 ‘여소야대’ 상황에서 벗어나 법안, 예산안 처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NHK방송 등은 28일 복수의 자민당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히로키(阿部弘樹), 사이키 다케시(斉木武志), 모리시마 다다시(守島正) 의원이 자민당 회파인 ‘자민당·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