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착공… ‘대한민국 미래전략의 시작점’ 첫 삽 떴다

20251128508982.jpg 용산공원과 용산역, 한강을 잇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사업의 공식 착수를 알렸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사업 시행자, 시민 등 약 5천명이 참석했다. 행사 도중에는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