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북한, 내년에 적대적 두 국가론 강화 가능성"

20251128509464.jpg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8일 북한의 내년 대남 정책과 관련해 적대적 두 국가론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정 장관은 “정부로서는 대결과 적대와 혐오와 정치적 이용이라는 부정적 유산을 청산하고, 존중, 인정, 평화, 공존, 화해, 협력,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