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위례 개발비리’ 유동규·남욱·정영학 징역 2년 구형

20251128510472.jpg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022년 9월 유 전 본부장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진 지 3년 2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28일 유 전 본부장 등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옛 부패방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