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 장동혁, 당내 ‘계엄사과’ 요구에 “의견 모아 고민하겠다”

20251128510409.jpg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12·3 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당내에서 지도부 사과 요구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모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도부 사과가 없으면 집단행동을 고려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온다”는 질문에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