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아들 징역 9년·곽상도 징역 3년 구형

20251128513303.jpg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세후 25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과 그의 아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내년 1월30일 이들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기로 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오세용)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의 범죄수익은닉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