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하고 치밀한 범행…청주 장기 실종여성 살해 50대 구속

20251128513550.jpg 청주 장기 실종여성 살인범 김모(50대)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과거 연인 사이였던 피해자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그의 잔혹한 범행은 45일 만에 전모가 드러나며 막을 내렸다.◇ 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있어" 구속영장 발부 청주지법 이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