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버스’ 탑승 육군 법무실장,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 처분

20251128513361.jpg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때 ‘계엄버스’에 탑승했던 김상환 육군 법무실장에 대해 28일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하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국방부는 최근 김 실장에 대해 견책 다음으로 수위가 낮은 경징계인 근신 10일 처분을 했으나 김민석 국무총리가 처분이 약하다는 취지로 재검토를 지시해 징계를 취소했다. 이어 이날 오후 김 실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