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 주도 ‘초국가 스캠단지 공동 대응 결의안’ 인터폴서 채택

20251128511539.jpg 한국 경찰이 주도한 초국가 스캠단지 공동 대응 결의안이 126개국이 참여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채택됐다. 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93차 인터폴 총회에서 ‘초국가 스캠단지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 결의안이 참여국 99% 찬성으로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126개국 중 12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