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불 끄고 강제 퇴장·닫힌 하늘길…中, ‘한일령’ 본격화하나

20251130504635.jpg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중국의 대일본 보복이 심상치 않다. 일본 가수가 중국 공연도중 퇴장 당하거나 공연이 하루전날 전격 취소되는 등 중국의 ‘한일령’(限日令)이 본격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일본 내에서 나오고 있다.30일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곡을 부른 일본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