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檢 조작기소 국조”… 野 “피하는 자 진범”

20251130509006.jpg 답보 상태였던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대장동 사건을 통해 조작 기소 등 검찰권 남용 의혹을 전면적으로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되면서다. 국민의힘은 나경원 의원의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 선임 등을 조건으로 민주당이 주장한 국회 법사위 차원의 국조를 수용하기로 했지만, 민주당이 나 의원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