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445억 해킹 배후, 北 라자루스 유력

20251130509169.jpg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400억원대 가상자산을 탈취한 사건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지목됐다. 라자루스가 6년 전 업비트를 해킹했을 때와 비슷한 수법이 쓰여서다. 북한은 최근 1년간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 86건의 배후로 꼽혔다. 3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당국은 11월27일 업비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