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사주’ 정영주 “뒤통수 아파서 친구 사업 말렸는데…결국 사기 당해”

20251201506976.jpg 배우 정영주가 예민한 촉으로 지인의 이중 계약사기를 예감했던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조현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만나 사주와 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 모두 “무당 팔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다”는 공통 분모를 밝히며 경험담을 털어놓았다.방송에서 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