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측근 논란' 국힘 관악갑 조직위원장 사퇴

20251201516847.jpg 최근 새롭게 임명된 국민의힘 문수영 서울 관악갑 조직위원장이 여러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국민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의 비서를 지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1일 사퇴했다. 당 조직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 관악갑 문수영 조직위원장은 금일 오후 5시 30분경 중앙당 조직국에 직접 방문해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이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