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김숙이 살렸다…심근경색 김수용 응급처치

20251201516480.jpg 배우 임형준과 코미디언 김숙이 김수용을 살린 은인이었다. 1일 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김수용이 쓰러지자 응급 처치를 도왔다. 임형준은 김숙 매니저와 함께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변이형 협심증을 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응, 골든타임을 지켰다. 김숙도 기도를 확보하고 119에